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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ATA SSD 단종설 부인… NAND 가격 급등과 AI 수요가 만든 저장장치 시장 변화

삼성은 소비자 SATA SSD 생산 종료설을 부인했습니다. 다만 AI 인프라 수요로 NAND 공급이 타이트해지며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SSD 시장 전반의 압박은 계속되는 분위기입니다. 요즘 SSD 쪽이 시끄럽죠. 특히 “삼성이 소비자용 SATA SSD를 접는다”는 말이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퍼지면서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삼성 측이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는 내용입니다. 소문의 출처로는 유튜브 채널 Moore’s Law Is Dead(MLID) 쪽 주장이 거론됐고요.1) 무슨 소문이었나: “삼성이 SATA III SSD를 영구 중단한다?”논란의 핵심은 이거였습니다.MLID가 “유통·리테일 쪽 복수 소스를 근거로 삼성이 SATA III SSD 생산을 완전히 멈출 준비를 한다”는 취지로 말했고..

industry 2025.12.25

PayPal 미국 은행 인가 신청, ‘PayPal Bank’ 추진 이유와 영향 정리

페이팔이 미국에서 은행 인가를 신청하고 ‘PayPal Bank’ 설립을 추진합니다. ILC 구조, FDIC 보험 상품, 소상공인 대출 확대 등 핵심 포인트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페이팔이 미국에서 은행 인가(뱅킹 차터)를 신청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결제 서비스 회사가 왜 은행이 되려 하지?” 싶을 수 있는데, 방향은 꽤 명확해요. 간단히 말하면 남의 은행을 빌려 쓰는 구조를 줄이고, 대출·예금 같은 핵심 금융을 직접 해보겠다는 겁니다. 요즘 미국에서 핀테크나 크립토 쪽 기업들이 규제 승인을 받는 분위기랑도 맞물려서 더 눈에 띄는 이슈고요. PayPal이 정말 은행이 되려는 건가네, “하려고 시도 중”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페이팔은 미국에서 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 관련 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유..

industry 2025.12.25

마이크론 “메모리 공급난 2027년까지” 전망… DDR5 가격 안 내려가는 이유

마이크론 CEO가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6년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공급 확대 계획, DDR5 가격 전망을 정리합니다. 메모리 가격이 언제쯤 정상화될까 기대하셨다면, 이번 전망은 솔직히 좀 씁쓸합니다. 마이크론(Micron) CEO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최근 발언에서 메모리 공급난이 최소 2027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고, 회사 입장에서도 핵심 고객 수요의 ‘절반~3분의 2’ 정도만 충족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PC 사용자 입장에선 좋지 않은 소식이지만, 마이크론은 AI 데이터센터 수요 덕분에 분기 실적이 크게 뛰었다고 설명했어요. “공급난은 2026년 이후까지”… 핵심 고객 수요도 전량 대응 어렵다마이크론 CEO는 최근 몇 달 사이 AI 데이터센터 구..

industry 2025.12.25

ASML 하이 NA EUV 장비가 인텔 반등의 열쇠인 이유: EXE:5200B 성능과 의미

네덜란드의 ASML은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 한가운데 있는 회사죠. 최첨단 칩을 만들 때 필요한 노광 장비를 사실상 독점적으로 공급하다 보니, 인텔이든 TSMC든 삼성전자든 “공정이 어디까지 가느냐”는 결국 ASML 로드맵과 같이 움직인다고 봐도 과장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인텔이 ASML과의 협업 결과를 공개하면서, 최신 하이 NA(High NA) EUV 장비가 인텔의 공정 리더십 회복 전략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습니다. 왜 ASML이 ‘반도체 미래’와 직결되나ASML은 최신 공정의 핵심 장비(특히 EUV 노광 장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최첨단 집적회로(칩)를 생산하려면 결국 ASML 장비가 필요하니, 업계의 공정 경쟁은 자연스럽게 ASML 기술 발전과 분리하기 어렵습니다. 인텔을 포함한 주요 칩 메..

industry 2025.12.25

DRAM 부족으로 PC 원가 상승… Acer·ASUS “2026년부터 가격 인상 불가피”

전 세계 DRAM(메모리) 칩 공급난이 계속되면서 PC 공급망 전반에 여파가 번지고 있습니다. 메모리 단가가 크게 뛰다 보니 주요 노트북 제조사(OEM)들의 원가 부담이 커졌고, 가격 정책을 짜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는 분위기예요. 다만 당장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확 올랐다”라고 체감하긴 아직 이릅니다. 기존에 맺어둔 공급 계약(장기 계약) 덕분에, 제조사들이 일단은 소매가 인상을 최대한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가격은 뛰었는데, 왜 노트북 값은 당장 안 오를까?큰 그림부터 보면 이렇습니다. DRAM 가격은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 노트북 제조사들이 소비자 가격을 바로 올리지 않는 이유는 이미 확보해둔 재고와 기존 장기 공급 계약 덕분입니다. 즉, “메모리값 올랐으니 내일부터 노트북도 인상” 같..

industry 2025.12.25

FCC 해외산 드론 규제 강화: 미국 수입·판매 제한과 DJI 영향, 예외 조건까지 정리

요즘 드론 시장에서 가장 큰 뉴스 중 하나가 나왔습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해외에서 만들어진 드론과 핵심 부품을 ‘Covered List(커버드 리스트)’에 추가하면서, 앞으로는 새로운 해외산 드론이 FCC 인증을 받기 어려워져 미국 내 수입·판매가 막히는 구조가 됐습니다. 주요 중국 업체인 DJI, Autel Robotics 등이 대표적으로 거론되고요. 미국 FCC가 해외산 드론을 Covered List에 올려 신규 모델의 수입·판매가 제한됩니다. 기존 제품 사용 가능 여부, DoD/DHS 예외, DJI 입장과 배경 법안까지 정리했습니다. FCC 조치 한 줄 요약: “새 해외산 드론은 FCC 승인 없으면 미국에서 못 판다”FCC는 이번 주(발표 시점 기준) 해외산 드론 기술/장비를 Cov..

industry 2025.12.25

연봉 24만 달러 출근 vs 12만 달러 재택, 어떤 선택이 더 합리적일까?

요즘 틱톡에서 화제가 된 질문이 하나 있어요. “연봉 24만 달러 받는 풀타임 출근 직장”이냐, “연봉 12만 달러지만 100% 원격(재택) 근무”냐. 겉으로 보면 돈이 2배라서 답이 뻔해 보이는데, 막상 현실 변수(통근 시간, 세후 실수령, 건강, 가족, 커리어)를 넣으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이슈 요약: “돈 2배”가 무조건 정답이 아닌 이유바이럴 영상의 질문은 단순합니다.출근하면 연봉 24만 달러, 재택이면 연봉 12만 달러. 차이는 연 12만 달러. 숫자만 보면 “그냥 출근이지”라고 결론 내리기 쉬워요.그런데 사람들은 왜 망설일까요? 이유는 딱 하나예요.돈은 늘어도, 삶의 비용이 같이 늘 수 있기 때문입니다.출근하면 통근 시간과 스트레스가 늘고식비/교통비/의복/시간 비용이 붙고어떤 사람에겐..

industry 2025.12.25

DDR5 램 가격 폭등 대응: Maingear ‘BYO RAM’ 프로그램이 나온 이유와 이용 방법

요즘 DDR5 램 가격이 계속 불안정하죠. 그 여파가 조립 PC 시장까지 제대로 번지고 있습니다. 미국 커스텀 PC 업체 Maingear는 이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려고, 고객이 직접 RAM을 준비해 맡기는 방식의 새로운 옵션을 내놨습니다. 이름도 직관적이에요. BYO(Bring Your Own) RAM Builds, 말 그대로 “램은 네가 가져와” 입니다 Maingear BYO RAM Builds가 뭐냐면: “PC는 사되, 램은 빼고 주문”핵심은 간단합니다. 고객이 Maingear 데스크톱 PC를 주문할 때, 빌드 구성에서 DDR5 메모리를 구매 항목에서 제외할 수 있게 한 거예요. 말이 좋아 “프로그램”이지, 체감으로는 **“RAM 없는 본체 주문”**에 가깝습니다.다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

industry 2025.12.25

일본에서 열린 iOS 결제 “자유”, 그런데 조건이 너무 많다: 애플의 새 App Store 정책 정리

애플이 일본에서 iOS 앱 개발자에게 앱스토어(App Store) 밖 배포와 서드파티 결제(외부 결제) 안내를 일부 허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닫힌 생태계가 열리나?” 싶은데요. 막상 정책을 뜯어보면 새로운 수수료 구조와 보고 의무가 함께 붙어 있어서,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실익이 거의 없게 설계됐다”는 비판이 나오는 분위기입니다.일본에서 애플이 바꾼 것: “외부 배포”와 “외부 결제 안내” 일부 허용이번 변화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iOS 개발자가 App Store가 아닌 경로로도 앱을 배포할 수 있게 됐고앱 안에서 사용자를 대체 결제 수단(외부 결제 처리업체)으로 유도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다만 이 흐름은 애플이 자발적으로 “통 크게 개방”했다기보다, 일본 정부가 만든 법/제도 변화에 대..

industry 2025.12.22

게이밍 수요가 키운 OLED 모니터 붐: 2025년엔 ASUS가 삼성 제쳤다

OLED 모니터 시장이 제대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고주사율을 찾는 하이엔드 게이머가 늘고, 색 정확도를 중시하는 크리에이터까지 OLED로 넘어오면서 “프리미엄 모니터의 기준”이 빠르게 바뀌는 분위기예요.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TrendForce 자료를 바탕으로, 2025년 OLED 모니터 출하량 급증과 브랜드 순위 변화 흐름을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재구성해 정리해봤습니다.OLED 모니터 출하량이 왜 이렇게 늘었나: “게이밍 + 크리에이터”가 동시에 끌어올림TrendForce에 따르면 2025년 3분기(Q3) 글로벌 OLED 모니터 출하량은 64만 4천 대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분기 대비 약 12% 증가,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65% 증가한 수치예요. 연간으로는 2025년 총 262만 대가 예상되..

industry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