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퇴역 미 해군 항공모함·잠수함의 원자로를 육상 시설로 옮겨 전기를 생산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테네시 오크리지 적용 구상, 예상 출력(450~520MW), 비용, 장단점과 우려까지 정리합니다.개요AI 데이터센터가 커질수록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전기입니다. GPU를 잔뜩 쌓아 올린 서버룸은 전기 먹는 하마가 맞고, 냉각까지 붙으면 소비 전력은 더 가파르게 올라가죠. 그래서 요즘은 “전력만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면 뭐든 해보자” 같은 분위기가 강해졌습니다.그런 흐름 속에서 꽤 파격적인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퇴역한 미 해군 항공모함·잠수함에 쓰이던 원자로를 떼어내 AI 데이터센터 전원으로 쓰자는 구상입니다. 말 그대로 냉전 시대 군용 원자력 기술을, 최신 컴..